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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기도문 7월

기독교

by 기도하는 농부 2024. 5. 6.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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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주일예배 기도문 

예문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아버지 하나님,
부족한 저희에게 믿음을 주셔서 하나님의 전을 사모하고, 하나님 만나기를 사모하여 이 시간 아버지 앞에 예배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7월, 우리는 주일예배를 통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기 위해 모였습니다. 
이 아름다운 계절에도 변함없이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우리의 기도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삶의 모든 순간마다 새로운 은혜와 사랑으로 우리를 안내하시며, 
때로는 도전과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를 격려하시고 힘을 주십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우리가 이 시간, 한 마음으로 모여 하나님께 경배와 찬양을 드리는 이 순간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아름다운 제물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우리의 합심된 기도와 찬양이 하늘에 닿아, 하나님의 마음에 기쁨을 드리는 향기로운 예배가 되기를 바라며, 
이를 통해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더욱 깊이 체험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나라를 지키기 위해 군무에서 무더위와 싸우는 자녀들이 있습니다.
학업을 위해 원근 각처에서 무더위와 싸우며 공부하는 자녀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선교사역을 위해 이국 만리 오지에서 수고하는 선교사님들이 있습니다.
더불어 육신의 연약함으로 병상에서 치유의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는 이들도 있습니다.
지구촌 곳곳에서 전쟁과 기아, 기상재해 전쟁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삶의 터전과 희망을 읽고 아픔을 겪고 있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이렇게 많은 이들에게 하나님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의 손으로 위로와 사랑을 드러내 주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또한, 이 어려운 시기 속에서도 하나님의 사랑과 평화를 잃지 않고, 우리의 믿음이 더욱 굳건해질 수 있도록 기도드립니다. 
세상은 여전히 갈등과 불화, 질병의 위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하나님의 손길이 우리와 함께하시어 위로와 치유, 화해의 길을 열어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의 믿음의 기초가 되어, 
우리가 더욱 단단해지고 서로를 섬기며 사랑할 수 있게 해주시길 기도합니다.
이 시간 하나님께서 세워 주신 목사님이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실 때, 
그 말씀의 능력이 우리 가운데 임하여 우리의 부끄러운 사황들이 물러가며,
우리의 믿음과 삶이 성숙해지기를 원합니다.
우리 교회 공동체가 하나님의 말씀 위에 서서, 
이웃을 향한 봉사와 사랑의 실천을 통해 하나님의 빛을 이 세상에 비추는 도구가 되게 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우리 모두가 주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삶을 추구하게 하시고, 
이를 통해 우리 모두가 세상 속에서 주님의 사랑을 전파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은혜를 부어주시기 바랍니다.
이 모든 기도가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시간이 되게 하시고,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삶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더욱 깊이 체험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의 모든 기도와 찬양, 말씀 묵상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며, 
우리의 삶이 하나님께 드리는 최고의 예배가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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