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극락조(Strelitzia reginae) 일반적으로 두루미 꽃 극락조 새를 닮아서 극락조화라고도 합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고유의 꽃 피는 식물 종입니다.
최대 길이 2m정도 까지 자랍니다.
여인초는 꽃이 안 나오는 반면 극락조는 긴 줄기 끝의 잎 위에 서 있습니다.
꽃이 나오는 딱딱하고 부리 모양의 칼집에서 꽃이 나옵니다.
꽃말
영원 불멸.
햇빛
양지, 빛을 많이 받으면 꽃도 많이 핍니다.
온도
18~25°C 건조와 추위에도 잘 견디며, 겨울에는 8~10°C 가 좋고, 이하면 죽는다.
물 주기
겉흙이 마르면 충분히 준다. 건조에는 강한 편입니다.
흙 분갈이 비료
배수가 좋은 흙으로 분갈이 영양은 월 1회가 좋다.
해충
응애, 진딧물. 등
번식
종자 번식,포기 나누기, 유전자 번식 등
관리와 물주기
구입을 하셨다면 일주일~열흘 사이에 첫 번째 물을 주시면 됩니다.
이때 적당한 물의 양은 중소형 화분 500 미리,
중형 화분 1.5 리터
대형 화분 2 리터
특대형 화분 3 리터입니다.
보통 이렇게들 설명 하는데, 물이 화분 밑으로 충분히 나오면 됩니다.
저면 간수 도 3~5분 정도면 됩니다.
차후에 뿌리가 많이 내렸을 즈음 화분이 물이 너무 빨리 마른다 싶을 때 물의 양을 조금씩 늘려 주시면 됩니다.
실내가 건조하여 물이 너무 빨리 말라 버린다면, 물의 양을 늘려 3~5일 정도에 마를 수 있게 맞춰 주세요. 쉽게 물 관리가 가능합니다.
화분이 말랐는지 안 말랐는지 알 수가 없다면, 나무젓가락 등을 10분가량 꽂아주었다 빼보면 습기 정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보통 화분 위에 힌색 검은색으로 된 '화산석'이 깔려 있고 그 위에 장식돌이 올려져 있습니다. '화산석'은 화분 위에만 1~2cm가량 덮여 있습니다. 화산석을 사용하는 이유는 첫째 화분 위가 깔끔하게 정리되어 보기가 좋고 둘째 분갈이하여 흔들리는 목대를 어느 정도 무게로 잡아 줍니다.
하지만 화산석은 보습력이 없어 금방 말라버리기 때문에 화산석만 보고서는 화분 속이 말랐는지 젖었는지 파악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시각적으로 보기는 좋아도 관리 면에서는 불편한 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화분 위에 배양토가 노출이 되면 육안으로도 쉽게 겉흙이 말랐는지 젖었는지 확인이 되기 때문에 물주기가 매우 편리해지며, 화분 위로 수분이 증발할 수 있어 과습 방지에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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