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 수요예배를 통해 주님의 이름을 높이며 나아갈 수 있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이 자리에 모인 모든 성도들의 마음을 주께 올려드립니다. 저희가 주님의 은혜를 경험하고, 그 사랑을 나누며 함께 예배할 수 있는 privilege를 허락하신 것을 찬양합니다. 주님, 저희가 이 예배를 통해 더 깊이 주님을 만나고, 주님의 뜻을 깨달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하나님, 이 땅의 모든 권세를 주관하시는 주님께서 우리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나라가 주님의 뜻에 따라 올바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정치와 경제, 사회 모든 분야에서 주님의 지혜와 인도하심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지도자들에게 주님의 지혜와 분별력을 주시고, 그들이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특히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는 우리나라가 주님의 은혜로 회복되고, 각 분야에서 주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는 나라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여기 모인 성도들, 저희의 목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목사님께서 주님의 말씀을 전할 때, 성령의 충만함으로 함께 하여 주시고, 그 말씀을 통해 저희가 변화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목사님께서 맡으신 사역 가운데 주님의 지혜와 힘이 넘치게 하시고, 영혼을 살리는 사역에 더욱 열정적으로 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목사님과 그 가정에 주님의 평강이 함께 하기를 간구합니다. 하나님, 저희가 이 예배를 통해 서로의 아픔과 기쁨을 나누고, 주님의 사랑을 나누는 공동체가 되기를 원합니다. 각자의 삶 속에서 힘든 일들을 안고 있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주님, 그들의 마음을 아시고, 필요한 위로와 힘을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병상에 있는 성도님들, 그리고 심리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분들께 주님의 위로가 함께 하여 주시기를 바라며, 저희가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섬길 수 있는 손길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 저희가 서로를 격려하고, 사랑으로 섬기는 공동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서로의 아픔을 나누고, 기쁨을 함께 할 수 있는 공동체가 되도록 저희의 마음을 열어주시고, 주님의 사랑으로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저희가 이 세상에서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잊지 않도록 도와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저희의 작은 손길이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도구가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저희가 이 땅에서의 삶 속에서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잊지 않도록 도와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모든 민족과 사람들에게 주님의 복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저희를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의 작은 손길이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도구가 되기를 원합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각자의 삶 속에서 주님의 뜻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복잡한 세상 속에서 주님의 길을 잃지 않도록 인도하시고, 매일의 삶 속에서 주님의 뜻을 발견할 수 있는 눈과 마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저희가 주님의 말씀에 따라 살아갈 때, 주님께서 주시는 참된 기쁨과 평안을 누릴 수 있음을 믿습니다. 이 모든 기도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