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가정의 달 대표기도문

기도하는 농부 2025. 4. 29.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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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대표기도문

예문

사랑의 하나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저희를 하나님의 귀한 자녀로 삼아주시고, 아름다운 가정을 허락해 주신 은혜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죄에 빠져 죽을 수밖에 없던 저희를 구원하시고 주님의 백성으로 불러주셔서 이렇게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세우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이 교회를 지키시고 이끌어주심을 믿으며 더욱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뜻이 있어 세워진 이 교회가 주님의 몸으로서 합당한 교회로 바르게 설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오직 주님의 말씀만이 우리를 구원에 이르게 하는 것인데 저희가 얼마나 진실하게 말씀을 믿고 살아가는지 늘 돌아보게 하소서. 
주의 말씀 하나로 충분하다는 것을 고백하며 말씀 가운데 우리의 전부를 내어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삶의 열매를 맺지 못하면서 구원받았다고 하는 확신에 빠지지 않도록 도와주시고,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거룩한 성화의 삶을 살아가게 하셔서 복음의 능력으로 구원의 기쁨과 확신을 누리게 하여 주옵소서 
걸음걸음 주님과 함께 믿음의 길을 승리하게 하시고 오늘도 호흡 주심에 감사합니다.
이 생명과 호흡을 우리의 욕심을 위해 사용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며,  
오늘 하루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 
일터를 허락해주심에도 감사드리며 , 해야 할 일들을 잘 감당하고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에게 주신 사명을 오늘도 더욱 감당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말씀이 우리의 삶에 거울이 되어 우리의 모습을 비추게 하시고, 
우리의 길에 등이 되어 말씀대로 걸음걸음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곁길로 빠지지 않게 붙들어 주옵소서.
믿음의 가족들이 믿음 생활을 계속할 때,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엡 4:2,3) 
하신 말씀을 항상 생각하게 하소서 . 
서로 사랑하고 용납하며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으로 평안의 매는 줄로 하나 되어 축복받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부부들이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엡 5:25) 하시고, 
"아내도 자기 남편을 존경하라" (엡 5:33下)  하신 말씀처럼 서로 존중하고 아끼며 살게 하옵소서. 
또한 자식은 여호와께서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라  말씀하신 하나님. 
저희에게 맡기신 자녀들을 소유물로 생각하지 않게 하시고 , 주님 앞에 온전히 내어 드리게 하옵소서. 
특별히 아직 세상에서 방황하는 자녀들이 있다면 주님의 품에 안아주시고 평안과 안식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주님의 놀라운 회복과 부흥의 역사를 이 땅에 일으키시고, 
저희의 삶에 숨어있는 해결되지 못한 크고 작은 죄들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죄로부터 구원하시고, 죄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저희를 치유하시고 회복시켜 주셔서  하나님과 놀라운 은혜와 친밀한 관계를 회복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드려지는 모든 예배 가운데 임재하셔서 저희의 찬양과 기도를 기뻐 받아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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