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고난주간 대표 기도문
기도하는 농부
2025. 4. 8.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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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 대표 기도문
에문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고난 주간을 맞이하여 저희가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이 특별한 주간 동안,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류를 위해 겪으신 고난과 희생을 깊이 묵상하며, 그 사랑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자 합니다. 주님의 십자가가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신 놀라운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주님, 이 자리에 모인 모든 성도들과 함께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며,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하나님,
우리나라와 이 땅의 모든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현재 많은 사람들이 고난과 아픔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전쟁, 가난, 질병 등의 어려움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주님의 위로가 필요합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정치와 사회가 올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고, 지도자들이 주님의 뜻을 따라 정의롭고 공의롭게 행동할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옵소서.
이 땅에 평화가 임하고, 모든 국민이 서로를 사랑하며 일치할 수 있는 사회가 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주님,
우리 교회의 목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분이 말씀을 전하실 때, 성령의 능력으로 가득 차게 하시고, 그 말씀을 통해 성도들이 주님을 더욱 깊이 알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목사님이 감당해야 할 사역이 때로는 힘들고 외로울 때가 있지만, 그 안에서 주님과의 깊은 교제를 통해 힘을 얻고 위로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가 목사님을 위해 기도하며, 그분의 사역에 동참하고 지원하는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
저희가 고난 주간을 지나며 서로의 아픔과 고통을 나눌 수 있는 공동체가 되기를 바랍니다.
교인들이 서로를 위한 기도의 자리가 마련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내밀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주신 사랑을 나누고, 서로를 격려하며, 함께 기도하는 공동체의 모습이 이 땅에 드러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서로의 짐을 나누고, 함께 울고 웃으며,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고난 주간 동안 저희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바라보며 그분의 고난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를 깊이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고통받으시고 희생하신 그 길을 따라가며, 저희도 주님의 사랑을 세상에 전하는 삶을 살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고난은 때로 우리를 힘들게 하지만, 그 고난 속에서 주님의 뜻을 발견하게 하시고, 그로 인해 더욱 주님을 의지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저희가 이 땅에서 주님의 대사로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고난을 겪는 이들에게 위로가 되며, 소망을 주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따라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 주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일에 힘쓰게 하여 주시옵소서.
마지막으로, 이 고난 주간이 저희 각자의 신앙이 더욱 깊어지는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저희의 삶이 주님께 영광이 되도록 인도하시고, 주님의 사랑을 세상에 전하는 도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기도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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