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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석곡 잘 기르기

식물

by 기도하는 농부 2023. 5. 30.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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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명:난과

 

속명:덴드로비움속

 

이름:대명석곡

대명석곡

 

대명석곡은 일본에서 원예화되어 이름을 얻은 종입니다 생김새는 석난처럼 통통한 줄기끝에 잎이 두장이상으로 나며 세장 에서 네장인것도 있습니다 통설로 잎이 세장 이상이라야 꽃이 핀다는 말도 있습니다 잎이 많다는 것은 재배 상태가 양호하다는 말이겠지요.

이집트 여왕 클레오파트라도 아이보리색의 꽃에 쓰러지고 양귀비도 그 향기에 울고 간다는 대명석곡

 

기르기

난초 이기 때문에 물보다는 습기로 키웁니다 공기중의 습기를 뿌리로서 흡수해서 살지요.

밝지만 볕이 직접 들어오지 않는 실내나 나무그늘에 두시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주시고

물은 장마철엔 7일정도, 장마 끝나면 3, 가을엔 5,

겨울엔 10정도 단 중요한 것은 화분이 마르고 난뒤 하루이틀은 화분속까지 마르지 않다는것을 명심하시고 물준 뒷날에는 환기하면서 스프레이정도 해주세요

 

자세히 

겨울철 실내 온도는 최저 5도 이상을 유지한다.

꽃을 오래 감상하는 방법은 서늘한 곳에서 개화가 오래간다.

개화한 후에도 따뜻한 거실로 옮긴다면 화기는 짧아진다. (서늘한 곳에서 화기는 길어진다)

물 주기는 장소에 따라 다르다.

따뜻한 날 오전 중에 해주는 것이 좋다.

대명 석곡의 생육적온은 12~18, 일조량은 많을수록 좋다.

 

햇빛은 5~10월 중에는 생육기이므로 햇빛을 충분히 받을 수 있게 하되 여름과 초가을 무렵(7월 중순~9월 상순)에는 50% 정도 차광을 하거나 반그늘에 두고(잎이 데일 수 있다) 겨울철에는 베란다나 거실에 옮겨서 햇빛을 받도록 한다.

햇살이 좋고 통풍이 좋은 곳을 기준으로 7~10일에 한번 생육기에는 화분의 겉면이 마르면 충분히 준다.

대명석곡은 다비성의 난으로 유박과 같은 유기질 비료를 10촉 정도의 화분이라면 5일 정도 가장자리에 놓아두는 방법이 좋다

분갈이는 4월 상순~5월 중순 경에 실시하고 썩은 뿌리를 제거하는 정도로 한다.

새 뿌리는 자르지 않고 꽃이 지고 나면 꽃줄기를 잘라준다,

번식은 포기를 나누거나, 4~8월 중에 밸브를 3~4마디를 잘라 줄기 꽂이 한다.

배양토는 난석 굵은 것으로 하되 바크로 혼합하여 심는 것도 무난하다.

분갈이 시 포트에 뿌리가 가득 차서 잘 빠지지 않는다면 포트의 상부를 망치로 두세 군데 아래로 두드려 주면 쉽게 빠진다.

이때 상한 뿌리가 없다면 그대로 새로운 화분 중심에 배열하고 나머지 부분을 원하는 배양토로 채워주면 된다.

가장 중요한 건 관수이다

대명석곡은 관수가 많게 되면 잎이 누렇게 되며 떨어진다.

겉면은 말라 있으나 뿌리 깊이는 젖어 있으니 마른듯하게 기르는 것이 잘 기르는 배양법이다.

물을 줄여 과습 하지 않게 하고 (10~15일 베란다가 습하다면 ) 4~ 7월과 9월 중순~10월 중에는 2주에 한 번씩 액비를 추가한다.

9월 이후는 질소질이 적은 비료를 사용하는 것이 개화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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