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대표기도문 12월 둘째 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12월 둘째 주

예문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이곳에 모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날, 주일에 저희가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은혜를 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저희의 마음과 생각을 주님께 드리며, 온전히 주님을 찬양하고 경배하기 원합니다. 
주님의 임재가 이곳에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하나님, 저희의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 나라가 주님의 뜻 안에서 바르게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지금 이 시대에 많은 어려움과 갈등이 있습니다. 정치적, 사회적 문제로 인해 많은 국민들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주님, 이 땅의 지도자들에게 지혜와 분별력을 주셔서,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마음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특히, 국가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 세대가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이 시간 저희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저희 교회의 모든 성도님들과 함께 이곳에 모여 주님의 말씀을 듣고자 합니다. 
저희가 드리는 예배가 주님께 향하는 진정한 찬양이 되게 하여 주시고, 우리의 마음이 주님을 향해 열리기를 소망합니다.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께 성령의 충만함을 주셔서, 주님의 뜻을 정확하게 전하실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목사님의 건강과 영혼의 양식을 공급하여 주시고, 사역의 모든 과정 속에서 주님의 인도하심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교회의 모든 사역자와 봉사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들이 맡은 바 소임을 충실히 감당할 수 있도록 힘을 주시고, 서로를 격려하며 사랑으로 섬길 수 있는 마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저희 교회가 하나 되어 주님의 사역을 이루어 나가며, 주변 이웃들에게도 주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 오늘 이 예배를 통해 저희 각자의 마음이 새롭게 되기를 원합니다. 
삶의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 지치고 힘든 이들에게 주님의 위로가 임하게 하시고, 
병과 고통 속에 있는 성도님들에게는 주님의 치유의 손길이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가 서로의 아픔을 나누고, 기도의 공동체로서 함께 기도하며 격려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특히, 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고통받는 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들이 주님의 사랑을 느끼고, 회복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저희를 통해 그들에게 손을 내밀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저희가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필요한 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 수 있는 용기를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 오늘 이 예배를 통해 저희가 주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저희가 매일의 삶 속에서 주님을 의지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시고, 우리의 믿음이 더욱 깊어지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께서 주신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나라와 교회, 그리고 저희 개인의 삶 속에서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저희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사랑과 격려로 서로를 세워 나가는 공동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주님, 오늘 이 예배가 주님께 영광이 되기를 원하며, 
모든 기도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드립니다.
 아멘.